시골 새벽 거리를 청소봉사하는 이들이 있다.
시골 새벽 거리를 청소봉사하는 이들이 있다.
  • 권순신
  • 승인 2021.08.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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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시골지역의 거리를 새벽마다 청소봉사를 하는 이들이 있어 지역에 주목을 받고있다.

양평서 용문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해부터 매주 월, , 토요일 새벽에 용문성당에서부터 양평영어마을까지 등 외

몇 개 코스를 방문하며 담배꽁초, 휴지 등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소봉사를 하고있다.

특히 용문관내 청소 취약지역과 주요도로를 중점적으로 청소함으로써 관내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여성의용소방대원이 거리정화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여성의용소방대원이 거리정화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용문여성의용소방대 고미영 대장은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거리 청소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대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작은 청소 도움일지라도 큰 보람을 느끼며 지역봉사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용문여성의용소방대 대원은 26명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기자협의회 권순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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