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에 검단신도시 1,2지구 440만평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요청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승재 기자회원 ]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과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일 강화와 검단을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4.29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한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공약실천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안상수 의원은“지난 재보궐선거에서 한강물을 끌어와 강화농업용수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는데, 오늘 지역주민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870억원을 투입해 양사면 북성, 덕하와 강화읍 옥림리에 대형저류지를 조성하고, 김포 포내양수장에서 대산양수장을 거쳐 교산저수지까지 15km 송수관로를 연결해 양사면은 물론 차후에 교동면까지 안정적인 용수를 공급해서 강화북부지역의 농업용수부족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히고, 김무성 대표에게 당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진 서구 검단 주민간담회에서는 검단신도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검단신도시 1지구(340만평)와 2지구(100만평)를 합쳐 440만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