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감독 작품으로 가족 간의 따뜻한 애정을 다룬 단편영화 "2P", 한지혜 배우와 아역 정예성 배우가 참여하였다.
한ㆍ중국제영화제는 아시아권의 영화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각 나라별 문화와 영화 제작의 기술들을 공유하며 토론하는 영화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상미 감독의 "2P"는 관객들로 하여금 가족 간의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심리묘사에 중점을 두어 찬사를 받았다.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어린아이의 순수함과 장면 장면 느껴지는 가족 간의 사랑과 다툼이 잘 묘사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받아 관객들에게 따뜻한 눈물을 선물하였다.
한지혜 주연배우는 아역인 정예성 군에게 감정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지도를 해주어 촬영 내내 아역으로 힘들었을 정예성군의 연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정예성군도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좋은 연기를 보여 감독님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다.
이상미 감독의 단편영화 "2P"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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