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도 가능한 스윙댄스의 세계에 빠져봅시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건대 스윙댄스 동호회 ‘스윙잼 (cafe.naver.com/dt2008)'에서 스윙댄스에 관심 있는 새내기 회원을 공개모집한다.
5월 23, 24일 주말부터 진행되는 이번 새내기 기수는 남녀 각 15명씩 총 15쌍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스윙댄스는 대표적인 커플댄스로 경쾌한 스윙재즈에 맞춰서 추는 춤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어, 두 달간의 새내기 강습이 끝나면 스윙댄스바에서 파트너와 함께 춤으로 교감을 나누며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호선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스윙잼은 2006년도에 스윙댄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스윙댄스 동호회이다.

스윙잼 관계자는 “강습은 10커플 내외의 소수정예 인원으로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혼자 오신 분들도 어색하지 않게 선배기수들과 함께 마니또 제도를 운영해 동호회에 빨리 적응하도록 도와주고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스윙잼은 동호회 회원들의 활발한 공연 활동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일 서울 시민청에서 ‘서울시민과 스윙잼이 함께 하는 스윙댄스 발표회’를 통해 스윙댄스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스윙댄스는 다이어트 운동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몸무게 증가로 인한 우울증과 자신감 상실을 춤을 추며 생의 각질과 게으름,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용기와 학생, 취업생, 직장인들에게는 사막 한 가운데 오아시스의 힐링을 제공해 준다.
스윙잼 새내기 신청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dt2008)를 통해 가능하다.
건대 스윙댄스 동호회 스윙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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