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털=장호진기자]키움히어로즈가 5월 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경기에 다채로운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외에도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게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시구에는 미스트롯 2에 출연해 화제로 오른 임서원 어린이가 맡는다. 임서원 어린이는 지난달 신곡으로 "어깨춤"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경기전 그라운드 안에서 공연도 펼친다.
그리고 구장 2층 복도에서는 구단 스폰서로 참야하고 있는 SGC이테크건설과 함께 사랑의 THE LIV 집짓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희망 메세지를 적어 3D 구현된 집에 부착하며 사랑의 집을 완성하는 이벤트 중 하나다. 희망메세지 1개 당 10만원씩 적립해 구로 희망 복지재단에 전달하여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글라스락 프리미엄 스텐 빨대컵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야구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 폴라로이드 포토 이벤트도 함께진행한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여 선물한다.
경기 중에는 현장에서 선발된 어린이가 장내아나운서로 1회 말과 2회 말 홈 팀 선수를 직접 소개한다. 이외에도 전광판에 선수들의 어린 시절 사진 등을 띄워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응원단도 어린이날 콘셉트에 맞춘 의상을 입고 공연을 펼친다.
키움히어로즈는 5월1일부터 인터파크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5월5일 경기 티켓을 판매중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