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용 지도교수
회장 천 순희, 부회장 송 양화, 총무 김 용란

2021년 7월 12(월) 반딧불 평생교육원 성인문해교육사 과정은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수행하며 OT(오리엔테이션)를 통해 교육생 각자의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갖었다.
김진중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구하고 성인문해교육사 과정에 입문하여 문해교육사 자격증과정을 마치고,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광명의 세상을 선물하기 위한 전초전에 참석한 교육생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지용 교수의 덕담으로 진행된 OT에서 "교육생들의 열정과 열의를 열기를 느낄수 있어 매우 기대가 되는 성인문해 교육사 과정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명림 교육생은 “한국의 역사와 문학에 조회가 깊은 교육생이며 사회복지사로서 귀화 단계의 외국인에게 구술시험과 관련된 봉사를 한다고 자신을 설명하였으며, 교수의 추천으로 오게되었고,앞으로도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면서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개하였다.
도향숙 교육생은 "교사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37년간의 교육행정직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22년 퇴직을 앞두고 사회에서의 사회복지사로서 평생교육사로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며,인생 2모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김수자 교육생은 부여가 고향이지만 현재 유성에 거주하고 있으며,요식업을 20여년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먹고 살기에 급급함보다는 다시금 새롭게 인생에 대한 도전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며, 공부를 통해 새롭게 알아가는 것이 바로 행복이며, 참여하는 공동체 속에서 오픈마인드로 홍익인간을 실천하기위해 오늘을 즐겁게 살아간다“고 소개하였다.
장형화 교육생은 "건양사이버대학을 졸업하고 톱밥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코로나 19'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이어갈수 있음에 감사하고 남은 여생은 봉사를 통해 참된 삶의 의미를 깨닫고자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감사할일이 너무나 많아서 하루하루가 즐거움속에 살가가고 있다"는 진솔함이 뭍어났다.

황선희 교육생은" 2017학번으로서 주부 34년경력속에 의류업으로 20여년간 종사하고 있으며,시골 경로당에서 글을 모르는 어르신을 가르치며 평생교육의 길을 가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손숙영 교육생은 "노인복지를 전공하는 2년생으로서 유천동에서 재활간호조무사로서 근무하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이효중 교육생은 "노인복지를 손숙영 교육생과 함께 도반의 길을 걷고 있으며, 대학을 3번째 도전하고 있어 반드시 금번만은 졸업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개하였다.
김영애 교육생은 "건양사이버 대학을 통해 공부의 의미를 깨달았으며,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실천하고자 하며, 어른을 위한 종합선물 셋트같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설명하였다.
석숙희 교육생은 맑고 빛나는 수정같은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살아왔고 가고 있으며,학교선생을 사표내고 남편을 따라 외국생활을 한것에 대해 잘한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그동안 잘살아온 만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서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을 설명하였다.
서근순 교육생은 "사회복지 전공을 통해서 결혼후 요식업에 종사해 왔으며,식당은 55세에 마치고 초,중,고교 과정의 검정시험을 거쳐 현재 대학에 입학하여 못다한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어 자신의 열정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본인의 솔직함을 소개해 교육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배순분 교육생은 "8번의 수술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알고 깨닫고 있으며, 의사의 운동보다는 공부를 해보라는 권유에 평생교육사등 시민대학에서 봉사를 위한 단계별 자격증과정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송양화 교육생은 "직장에는 다녀본 적이 없으며, 노인복지학과에 편입하였으며, 현재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면서 문해교육사과정을 통해서 사회에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희경 교육생은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10년동안 운영해온 카페를 접고 보험설계사의 길을 가고 있고, 영업도 교육이라는 철학을 갖고 누군가를 위해 가르친다는 것은 소중한 일이될 것이다" 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김용란 교육생은 "20년의 간호사 생활을 통해 소중한 인연의 중요함을 알고 있기에 오늘이 행복하며,친근감 넘치는 에너지를 확장성있게 사용하고자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기형 교육생은 "도전하는 삶의 여정을 통해 배울수 있는곳이 있다면 어디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소개하였다.

박현수 교육생은 "건양사이버대 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기 동창회장을엮임하고 있고,목욕봉사를 통해 삶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였다.
"건양사이버 대학의 자부심이 매우 강한 교육생이며 듬직하고 멋진사나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오성배 교육생은 "한 남자의 아내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며,퇴직을 해서 주부활동을 하는 재미가 솔솔하지만 문해교육사 과정을 통해서 사회에 봉사를 하고자 한다"고 소개하였다.
변양순 교육생은 “배워서 남주자”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유등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으며,오지랍 넓게 세상을 품어 가고 싶다"고 소개하였다.
김서현 교육생은 "노인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병원에 근무중에 있으며, 주일동안 열심히 문해교육과정에 임하겠다"고 소개하였다.
천순희 교육생은 "많은 자격증은 자신을 꾸준하게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며 장수의 비결은 첫째, 긍정적사고 둘째, 봉사하는 삶 셋째, 종교 3가지가 바로 100세 이상 삶을 살아온 노인들의 공통점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김선희 교육생은 "강경에서 차로 반딧불 야학 문해교육과정에 도전하고 있으며, 강경에서 나고 자라고 지금까지 강경맨이며, 우물안의 개구리를 벗어나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갈 예정이라고 말하며, 자녀들을 위해 지금까지 살아온것처럼 더욱더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였다.
김승수 교육생은 "세월이 나를 부르고 시대가 나늘 찾으니 나는 삶에 대한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잠들기전에 몇마일씩 달리겠노라"라고 말하며 훌륭한 선택을 한 도반(공부의 길을 같이가는 사람)과 함께 좋은 과정을 함께할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통해 제 1기 문해교육사 과정의 임원에는 천순희교육생이 회장,송양화 교육생이 부회장, 김용란 교육생이 총무에 선출되었다.

마지막 김진중 교장은 "평생교육 6대분야는 ①인문교양②시민문화③문화예술④직업교육⑤학력보완⑥기초학력 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중에서도 6번째에 문해 교육이 들어간다고 설명하고 OT 및 아이스 브레이킹을 마쳤다.
☞ice breaking(아이스 브레이킹):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뜨리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