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이사장, 황미라 대표는 이번 세계최초 주니어 패션쇼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코코베라, 리베 등 많은 업체들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패션쇼를 마쳤다.
길소현 양은 같은 또래의 아이들보다 큰 키로 인해 모델로서의 자세가 잘 나온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벽부터 준비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소현 양은 준비과정에서도 항상 자세 연습을 하며 다른 모델들에게 모범이 되었다. 잠깐 시간이 날 때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천상 아이임을 보여 주었다. 모델 수업뿐만 아니라 댄스, 운동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앞으로 총망 받는 모델이 될 거라 의심치 않는다.
처음 시작할 때 정말 긴장을 많이 해서 걱정이었는데, 백진주 양도 시간이 지날수록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번 키즈 1기 모델을 수료하여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도 밝히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러 주니어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진주 양도 쉬는 시간에는 아이들과 수다를 떠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귀여웠다.
아직 어린 초연 양은 모든 주니어 모델들이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남다른 기량으로 초연 양이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즐겁고 행복한 워킹을 선보였다. 항상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생활을 해서인지 자세 또한 아이답지 않게 훌륭하였다. 대기하면서도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 함께한 모델들에게 웃음도 듬뿍 주었다.
이번 모델대회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 김국현님께서 아역배우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정예성 배우를 만나 반갑다며 앞으로 예성 배우가 활동하는 모습을 꼭 지켜보고 많은 응원을 하겠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회장님은 모델들과 아역배우 정예성 군에게 영화 제작도 함께 하자는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해 주셨다. 모델들도 영화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