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남구 주민자치 역량강화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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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8일 15시 1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자생단체 마을 리더들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강의를 하였다.
송창식 소설디자이너는 “주민자치의 원리는 주민들이 지역을 스스로 운영해 나가는 것이며 주민자치는 권한과 책임이 함께 따르고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미국의 마을 민주주의를 예로 들었다.
미국의 마을 민주주의는 나이. 지위 기질에 관계없이 모든 미국인은 지속해서 결사체를 구성한다. 미국사회는 종교적 도덕적 결사체뿐만 아니라 심각한 결사체 또는 시시콜콜한 결사체. 도는 아주 작은 결사체 등과 같은 수천 가지의 결사체가 존재한다.
미국인들은 서로 모여서 잔치를 벌이고 세미나를 개최하며 교회를 건설하고 책을 배포하며 선교사를 파견한다. 진실을 선포하거나 어떤 모범적인 사례에서 받은 감동을 유포할 때 미국인들은 결사체를 조직한다.

송창석 소설 디자이너는 리더쉽(leadership)에 관해서 “리더쉽은 관계의 개념이다. 다른 사람과 관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리더쉽은 과정이다. 주인은 조직 구성원들과 계속해서 상호작용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하는 것이다. 리더쉽(leadership)은 행동을 이끄는 것을 의미한다. 리더는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부하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이끌어간다."고 말했다.
지방자치 경영이 바뀌고 있는 것 같다. 주민 스스로 만나서 토론하고 결정해서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되어서 마을 가꾸고 만들고 건설하는 진짜 민주주의가 오는 것 같다. 지금까지의 민주주의는 껍데기 대리 민주주의였다면 다가오는 세상은 진짜 민주주의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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