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배우와 배지원 배우는 연기 초년생으로 천일야사에 출연하였다.

배지원 배우는 연기인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모든 배역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천일야사 촬영장에서 기자의 질문 "연기자로서의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요?"에 "저는 연기함에있어서 천천히 차근차근 꾸준하게 나가는게 제 목표입니다"라고 답하였다.

신인배우 김규리 양은 같은 천일야사 촬영장에서 배지원 배우와 함께 힘든 촬영을 하고 계신 감독님들에게 환한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앞으로 대 배우로서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또한 함께 촬영한 아역배우 정예성군에게도 아낌없는 칭찬과 배려로 아역으로는 힘들었을 촬영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였다.

김규리 배우는 인터뷰에서 "믿고 보는 배우가 될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아역배우 정예성 군은 현재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재능기부)를 하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