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 아이들의 얼굴 '웃음가득'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길숙 ]황금 같은 연휴가 지났다.

‘정 남진‘ 사금어촌마을에 어린아이들이 갯벌체험을 왔다, 처음으로 갯벌에 들어가 본 아이들 갯벌에 주저앉고 큰 호미로 갯벌을 헤집어보기도 하고 너무나도 좋아하고 있다.
아이들 덕분에 어른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 뻘 묻은 조개도 만져보고, 기어가는 고동도 잡아보고, 알이 찬 ‘쏙’도 잡았다.
아이와 아빠는 알이 찬 ‘쏙’은 바다로 보내주었다, 이제 더 많은 아기 ‘쏙‘들이 바다갯벌에서 자랄 것이다, 다음에 다시 갯벌에 오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이들은 기대하고 있다.
어부가 덤장에서 잡아온 숭어와 갑오징어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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