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12월 17일 오전 8시 30분에 사망했다. 북한 중앙TV아나운서는 김정일 위원장이 특급열차 속에서 사망했다고 상복을 입고 말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사인을 "중증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쇼크 합병" 이라고 밝혔다.
김정일의 뒤를 이을 후계자는 김정은으로 지명되었다고한다.
김정일 위원장의 영결식은 오는 28일 평양에서 있게될 예정이다.
정부는 비상체제에 돌입했고 청화대는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소집하기로 했으며 합동참모본부도 비상경계태세 강화조치를 하달했다.
김정일의 뒤를 이을 후계자는 김정은으로 지명되었다고한다.
김정일 위원장의 영결식은 오는 28일 평양에서 있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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