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정대)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이순영 위원(전 미용실 운영)과 4명의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15명의 머리를 손질해줬다.
용면 사보협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각 마을을 순회하며 이·미용 봉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나정대 위원장은 “앞으로도 필요한 복지자원을 지속 발굴해 따뜻하고 정감이 넘치는 용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용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봉사활동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용봉사 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장근례 용면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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