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사'에 처음 출연하여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정예성군. 예성 군은 향후 독립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아 대본 연습에 매진 중이다.

연기 선배인 이원진 배우는 예성군의 분장한 모습을 보고 여자아이처럼 예쁘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영화,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연기 실력을 키워온 정예성 군은 이번 '천일야사' 촬영에서도 두드러진 연기로 모든 이에게 호평을 받았다.

함께 출연한 강희구 배우 역시 아역배우인 예성 군에게 연기 지도뿐 아니라, 사극에서의 주의점 등을 알려주었다.

정승화 shjung0514@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