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기자, 배준영 변호사를 解剖한다
고성중기자, 배준영 변호사를 解剖한다
  • 고성중 기자회원
  • 승인 2015.05.0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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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대항하지 못해 엄청난 피해의 결과를 가져온 것을 많이 봐 왔다
배준영 변호사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일반 시민은 법을 잘 모르니 송사에 휘말렸을 때 자신의 변호사가 잘하는지 잘못하는지 판단할 기준이 없다.

혹자도 법을 잘 몰라 법에 대항하지 못해 엄청난 손해의 결과를 가져온 것을 많이 봤었다. 보편적으로 변호사는 의뢰인들에게 뒷말을 많이 듣는다.

기자가 본 배준영변호사는 성향이 다르다. 밝은 사회를 위한 소명의식이 강하고, 의뢰인의 사정을 정확하고 심도 높게 변론한다. 일단 철저하게 사건을 分析(분석), 파악하는 것부터가 다르다.

그는 “재판에서 당연한 판결을 받아내는 것이 때론 무척 힘든 과정을 거친다”면서 특히 ‘형사재판’에서 “당연히 무죄를 받아야 하는 피고인이 무죄를 받았을 때 변호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재판의 본질은 “판사를 설득하는 것이라면서 판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볼 수 있는 재판 감각과 의뢰인과의 긴밀한 소통으로 의미 있는 주장과 증거를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변호사는 평상시는 온화한 사람이지만 재판을 통한 사실관계 확정에 있어서는 허위사실이 사실인 것처럼 인정되어서는 안 된다는 투철한 사명 의식이 남다른 법률가다.


배준영

 47회 사법시험 합격하고, 사법 연수원 37기를 졸업했다. 2008년 광주지방변호사회 변호사 개업 후 송무와 자문을 중심으로 한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2014 광주지방변호사회 우수회원이 되었다.
문의: 010-7536-1379   (부재 중 때는 문자주세요 재판 후 연락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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