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면 가정이 건강하고 광주가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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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8시 30분 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하는 시·도민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참석하신 내외귀빈은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 박주선 동구 국회의원. 박혜자 서구 갑 국회의원. 천정배 서구 을 국회의원. 장병완 남구 국회의원. 임내현 북구 을 국회의원. 장휘국 교육감. 임우진 서구청장. 송광옥 북구청장. 김형배 광산구청장과 많은 체육회인사가 참석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부모가 건강하고 가족이 건강한 것 이상 큰 복이 없다. 가정과 가족이 건강한 것이 광주를 건강하게 한다. 7월 3일부터 세계 170개 국가 2만여 명의 청년과 북측에서 108명의 선수 임원단, 그리고 북측의 응원단이 올 가능성이 있다. 여러분들이 함께하면 광주가 자랑스러운 민주화 역사의 도시에서 이제 세계로 미래로 펼쳐나가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열린 광주의 새로운 역사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하는 시·도민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아기를 안고 손잡고 걸리면서 걷는 모습에서 가정의 참 행복을 느끼게 했으며, 이처럼 다복한 가정에서 많은 경품이 당첨되어 환한 함박 웃음꽃을 피우며 귀가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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