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제15회 시도민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
광주매일신문 제15회 시도민 가족사랑 건강 걷기대회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5.03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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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면 가정이 건강하고 광주가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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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형렬 광주매일신문 회장의 대회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매일신문은 제15회 시·도민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월드컵경기장 북문에서 출발하여 서구 풍암 호수공원을 왕복 하는 걷기대회로 완주하는 시민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많은 경품을 수여했다.

2일 08시 30분 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하는 시·도민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참석하신 내외귀빈은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 박주선 동구 국회의원. 박혜자 서구 갑 국회의원. 천정배 서구 을 국회의원. 장병완 남구 국회의원. 임내현 북구 을 국회의원. 장휘국 교육감. 임우진 서구청장. 송광옥 북구청장. 김형배 광산구청장과 많은 체육회인사가 참석했다.

▲ 가족사랑 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도민 여러분들.
마형렬 광주매일신문 회장은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빛내주기 위해서 오신 윤장현 시장과 새로 광주시민의 선택을 받은 천정배 의원. 박주선 의원. 장병완 의원. 임내현 의원. 장휘국 교육감. 임우진 서구청장. 송광옥 북구청장. 김형배 광산구청장에게 머리 숙여 감사한다. 신록이 연초록으로 무르익어가는 시기에 가정건강과 가족건강을 위해서 봄기운을 만끽하는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부모가 건강하고 가족이 건강한 것 이상 큰 복이 없다. 가정과 가족이 건강한 것이 광주를 건강하게 한다. 7월 3일부터 세계 170개 국가 2만여 명의 청년과 북측에서 108명의 선수 임원단, 그리고 북측의 응원단이 올 가능성이 있다. 여러분들이 함께하면 광주가 자랑스러운 민주화 역사의 도시에서 이제 세계로 미래로 펼쳐나가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열린 광주의 새로운 역사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 윤장현 광주시장의 축사.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는 축사에서 “한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싱그러운 봄 초록의 기운을 가득 채워 함께한 가족 모두 건강하여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복이다.”고 말했다.

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하는 시·도민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아기를 안고 손잡고 걸리면서 걷는 모습에서 가정의 참 행복을 느끼게 했으며, 이처럼 다복한 가정에서 많은 경품이 당첨되어 환한 함박 웃음꽃을 피우며 귀가하기를 기대한다.
▲ 축하하기 위해서 참석한 귀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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