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독거노인복지재단, 부산도시공사와 어버이날 기념 ‘Remember’ 추억키트 전달
부산도시공사(김종원 사장)는 독거노인복지재단(이종원 이사장)에 추억키트 사업비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7일 공사는 어버이날 기념하여 사하구 내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카네이션 화분과 편지가 담긴 추억키트 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에게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카네이션, 파자마, 양말, 약과, 부산어묵, 참기름, 쌀, 오렌지, 토마토, 사탕, 카스테라, 돼지국밥 밀키트, 조방낙지 밀키트를 전달하였다.
독거노인복지재단 이사장은 “5월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게는 가장 우울한 달이기도 하다. 추억키트 지원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독거노인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돕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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