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교회 창립 10주년, "행복한 작은 목회와 공동체 삶을 몸소 실천"
백민교회 창립 10주년, "행복한 작은 목회와 공동체 삶을 몸소 실천"
  • 이창호
  • 승인 2023.02.17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민교회 창립 10주년 예배 후, 기념 촬영(중앙, 심문희 목사)
백민교회 창립 10주년 예배 후, 기념 촬영(중앙, 심문희 목사)

백민교회(심문희목사, 상담학 박사)는 지난 5월 2일 서울 개봉동 소재 하울상담실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심문희 목사 사회와 설교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감염병 예방과 방역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예배 및 대면 예배로 일부 성도만 참석했다.

심문희 목사는 ‘교회의 본질, 목양의 원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어떤 건물이든지 처음 기초석이 중요하다. 기초석이 든든하지 못하면 건물이 흔들리고 무너지게 된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반석 위에 세워져야 한다”면서 “교회의 본질, 목양의 원리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다. 그 믿음의 고백 위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목사는 “백민 공동체는 주님 주신 생명, 주님이 부르시기 전까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살아내야 한다. 이것이 첫 번째 사명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창호 박사(국가미래전략원 원장)는 백민공동체 10주년 축사를 통해 “백민 공동체를 창립하여 벌써 10주년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사회 참여와 나눔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확대하는 일에 앞장선다”며“심문희 목사님은 여성리더로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사명과 ‘작은 예수’로서 그 생명을 다해 달려가고 있다.”고 축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