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순천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동의 교육·정서·문화적으로 소외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건전한 배움의 육성을 위해 46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순천지역의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미덕의 봉사를 발빠르게 실천하고 있는 (사)만남참살이봉사단(이사장, 황옥심)이 사랑의 선물전달식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1일 오전 11시 (사)만남참살이사무국에서 선정된 62명 아동과 3곳의 지역아동복지센터에 후원물품전달식이 있었다.
행사에 전달된 물품은 음료수 500개, 빵 500개, 돈가스15kg으로 청누리마트 왕지점과 봄푸드 후원으로 2012년부터 매년 행사 때마다 실시되어 이웃사랑의 미덕이 되고 있다.
또한 청누리마트왕지점, 봄푸드는 (사)자원봉사단 만남 순천지부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함으로 많은 나눔의 실천봉사의 약속이 구축되어 가고 있다.
(사)만남참살이봉사단(이사장, 황옥심)은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와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앞장설 것과, 미래의 꿈나무로 사랑의 관심을 받을 어린이에게 기분 좋은 어린이날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또한 참살이봉사단은 그동안 환경캠페인, 독거노인돕기, 청소년환경봉사, 무료문화센터강좌, 경로당, 불우이웃돕기 등 적재적소 필요한분들을 돕는 지역발전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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