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FC U18 윤재석 득점왕 도전
‘권역 득점 1위’ 대한FC U18
윤재석 “매 경기 한두 골씩 넣을 것”
“무조건 한 경기에 한 두골씩은 넣을거에요.”
현재 고등리그 서울경인리그3조 득점 1위(4경기 6득점)를 달리고 있는 윤재석(대한FC U18)은 골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대한FC U18는 지난 상문고등학교에서 열린 상문고와의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경인3권역 경기에서 1-1 아쉽게 무승부를 거뒀다.
윤재석은 후반 상대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고 PK 득점을 만들며 침착하게 선제골을 기록, 팀의 승점 획득에 기여했다.
윤재석은 매경기 한골에서 두골을 기록하며 경인3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와 있다.
경인3리그에서 도움 기록도 현재 1위이다.
170CM의 크지 않은 신체조건으로 볼센스 득점력 돌파력은 매우 우수한 수준급이다.
4경기 현재 2승 2무로 좋은 페이스를 유지 중인 대한FC U18는 올시즌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대학팀들과의 연습경기도 많은 승리를 하며 올시즌 떠오르는 강팀이다.
윤재석 올시즌 목표는 “팀 분위기는 매우 좋고 2일에 열리는 중대부고와의 경기가 다음달로 미루어 졌지만
금강대기 전국대회에서 좋은성적을 내고, 리그 또한 우승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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