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종 허태열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성완종 리스트’의 맨 위에 등장하는 두 사람은 허태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문종 의원이다. 고 성 전 회장은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들에게 각각 7억 원과 2억 원을 건넸으며 이 돈은 대통령을 위한 선거 자금이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사실이라면 정권의 정당성에 치명타를 가하는 충격적인 폭로다. 어찌된 영문이지 두 사람에 대한 정치권이나, 여론의 관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퇴색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시민기자협회 webmaster@kcr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는 한국시민기자협회에 자유로이 접근 할 권리와 반론 정정 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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