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 퓨어데이 “질염 원인 세균, 칸디다균 99.9% 잡았다”
여성청결제 퓨어데이 “질염 원인 세균, 칸디다균 99.9% 잡았다”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5.04.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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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흔한 여성생식기질환 질염은 지난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밝힌 ‘2013 여성 질염 통계자료에 의하면 20대 여성은 약 42만 명, 30대 여성은 약 59만 명, 40대 여성도 약 45만 명으로, 146만 명이 질염으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나 봄철에 질염 발생률이 높아진다.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인해 인체 면역력의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질염은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에 상주하는 균의 수가 갑자기 늘어나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질 주위가 가렵고 따끔거리거나, 희거나 약간 노란 덩어리 형태의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질염이 흔하긴 하지만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요도염, 방광염, 자궁질환 등을 유발하게 된다.

많은 여성들의 간편한 시크릿존 관리를 위해 비누, 바디클렌저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퓨어데이 측에 따르면,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사용하면 질의 약산성(pH4.5)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퓨어데이는 5년차 여성용품 생리대 브랜드 ‘시크릿데이’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여성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여성청결제를 출시하였다. 또한 제품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내외부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안전, 환경,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안전성을 인증하는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에 의뢰한 결과 질염 원인균 중 하나인 칸디다균의 세균감소실험을 통해 ‘퓨어데이 여성청결제 도포 후 99.9%의 세균감소’가 확인되었다”면서 “뿐만 아니라 한국인정기구에서 인정한 KOLAS 제1호 국제공인시험기관에 소변의 주 성분인 암모니아 탈취시험을 의뢰한 결과 ‘암모니아 탈취율이 98%’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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