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로컬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람플랫폼은 핸드 메이드 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 지역 공방 작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공방 작가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작년 10월 달 홍보 및 판로채널 구축 활동으로 지역 작가분들 대상으로 핸드메이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관련으로한 신춘문예, 사진 공모전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이 알렸다.
3월 29일 ~ 4월 16일에는 예술의 거리에서 광주 전 지역에 모람에 입점되어있는 작가분들을 홍보하기 위하여 각 구별로 어떤 공방들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로 표현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에 거점역활을 하고 있는 미로센터와 광주광역시 동구청의 관심과 지원이 함께하여 광주의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을 도모하는 취지가 엿보였다.
모람 관계자 측은 “앞으로도 로컬 핸드메이드 플랫폼의 역할로 어떻게하면 코로나19 이 시대에 지역 공방 작가분들과 상생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또 핸드메이드 문화에 대해 접근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해 자선 사업을 일부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모람의 작가분들을 위한 서비스로는 홈페이지를 통한 공방 홍보 및 판로채널 확보를 해주는 창구로 활용이 되고 있고 광주에 있는 기관, 기업들에게 원데이클래스 출강을 원하시는 견적에 맞게 보내주는 서비스 또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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