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전남 시민기자단 모임이 12월17일 유동 협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2011년 한해의 경과보고와 결산,안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강조된 2012년부터는 제도화된 기자단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정정인 모임을 갖기로 논의 하였다.

회원들은 2011년에 못 해왔던 회원들간의 친목도모, 소통을 위해서 앞으로 제도화된 모임을 진행하기 위하여 노력해 보자고 결의를 하였다.

경과 보고로 지난 3월 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전남 시민기자단장 김인권단장을 위촉한 후 10월 5개구단장 동구 박영섭구단장,서구 송영휴구단장, 남구 박숙희구단장, 북구 장성대구단장, 광산구 임인채구단장이 위촉 되었다고 했다.

어제 회의에서는 광주전남시민기자단 김인권단장을 위시하여 기자단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제3기 시민기자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황인준,이철영,염승용, 부단장이 위촉되었다.
 

이날 광주전남시민기자단 조직 활성화를 위하여 광주광역시 김영출 조직위원장이 위촉 되었다. 이어 지난 10월 피치 못하게 교육위원으로 위촉되지 못한 한성영교육위원이 위촉 되었다.

모인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모임을 활성화 시켜보자는 의견이 종합적이었고, 정적인 모임을 만들어 가야 모임에 활성화가 된다고 강조를 했다. 이제는 모여서 제대로 된 시민기자단을 꾸려보자는데 의견이 일치되고 있었다.

특별히 참가한 SNS 전문가 김성찬(광주포럼 총무)이 참석하여 SNS 에 대한 성명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시민기자단은 SNS를 꼭 배워서 활용해야 하는 구룹이다고 강조 했으며", 전북 윤명근 조직위원장은 모임이 끝난 후지만, 전북에서 디자인한 회원증을 가져와 책임감있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