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전남 해군 전우회는 매년 연말이면 불우이웃 돕기를 해왔는데 올해도 신안동 선희 손맛식당에서 떡국을 제공해 300여명의 관내 독고 노인을 비롯한 경로당 주변 어른신들에게 한때나마 정겨운 모습을 자아냈다.
광주, 전남 해군전우회는 지난 2009년 5월 17일 창립한 이래 매년 불우한 이웃이나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연 2회씩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하기로 결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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