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백수읍(읍장 정진삼)은 금년 11월부터 2012년 2월말까지 지방세 총 체납액 106백만원에 대하여 5천만원 이하 줄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마을이장과 담당직원은 목표달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 지방세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체납사유 및 연고자 파악 등 체납세금 징수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관내 체납자에 대해서는 마을담당직원과 이장을 중심으로 매주 3회 이상 마을을 순회하며 지방세 체납세금 징수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또한, 관외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1월 20일(4일간)까지 특별징수반을 편성하여 수도권과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방문 독려 징수활동을 실시, 총 6,180천원의 체납세금을 징수 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자의 연고자 파악 및 체납자 추적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2012년부터 지방세 고지서가 없어지는 관계로 지방세 체납세금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 전 마을 주민들에게 지방세 자동이체신청 홍보 및 접수를 실시하는 등 지방세 체납세금 줄이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수읍 관계자는 자동차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12월말까지 10만원이상 체납자에 대해서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체납세금 줄이기 운동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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