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25년째 강의 우수교수로 활동 중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고선옥 박사는(선음률놀이교육심리연구원장 겸직)은 김제 평생학습관에서 놀이심리상담사과정을 ZOOM으로 진행하고, 이어서 행복코디네이터 3급 교육을 연계하여 강의를 진행하여 10명의 행코 인턴을 연거푸 육성하고 있다"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기관인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옥성 박사는 소개했다.

이에 대하여 고선옥 박사는 "이번 기수에서는 아이들의 미래를 행복하게 열어주고 있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보육교직원 선생님들이 육성되었다. 강의의 주된 내용은 행복의 심리학, 행복의 컨설팅, 행복수업 등의 내용이며 추가로 협회의 온라인 학습공간(http://행복자격증.한국)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공개하여 행복 코디네이터 준전문가(2급)가 되기 기초 전문성을 확장케 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고선옥 박사는 2007년부터 2021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년 초에 책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첫해 300권으로 시작하여 매년 400권에 이르기 까지 진행하다가 작년에 교재 1만권과 4천개의 교재교구, 인형100개를 40군데의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재가복지센터, 심리상담센터, 종합복지관, 대학생 학회실, 상담연구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등에 기증하고 올해는 교재 432권으로 국공립어린이집 2곳, 법인어린이집연합회, 민간어린이집 6곳, 지역아동센터 2곳, 상담센터 2곳, 차상위 계층(2명)의 대학진학생(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에 참고교재로 나눠준 바 있다.

한편 고선옥 박사의 멘토링을 통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신직업인 행복 코디네이터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고선옥 박사에게 문의 하거나 협회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고선옥 박사는 한국시민기자협회 시민기자로서 행코기자단 기자이기도 하다.

김동호 kdh829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