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를 넘어서 교통법규를 지키라.
얌체를 넘어서 교통법규를 지키라.
  • 정덕구 기자회원
  • 승인 2015.04.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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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이 법과 질서를 지킬 때 이사회는 밝은 사회로 가는 길이란 것을 알기 바란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회원]  얌체를 넘어서 교통법규를 지키라.

어제 이웃집 친구의 며느리가 산고가 있다고 하여 불가피 차량을 운행해 주게 되었다. 북구 두암동에 자리하고 있는 에덴병원으로 산모를 태우고 달렸다.
▲ 모든 시민이 법과 질서를 지킬 때 이사회는 밝은 사회로 가는 길이란 것을 알기 바란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내 눈에 보였다. 세상에 도로교통법상 버스정류소 전, 후방 30m 이내에는 주, 정차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있다. 아마도 이 주차위반 운전자도 그런 법문을 읽고 운전면허를 획득하였을진대 그것도바로 병원 입구에 있는 도보로 건너는 길에 버젖시 주정차 위반이다.

그것은 그렇다 치자, 그 주변에는 경찰 지구대도 아님 도로순찰 차량이 이차 못봤는지 아니면 단속을 하지않는 것인지를 묻고 싶다. 밝은 사회는 그냥 이루어질수가 없다고 본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모든 시민이 법과 질서를 지킬 때 이사회는 밝은 사회로 가는 길이란 것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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