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등 바쁜 엄마, 아빠를 대신하여 책을 읽어드려요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맞벌이 등으로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들 책을 읽어주는 밴드가 있어 화제다.
네이버밴드 ‘엄마 아빠 책 읽어줘’ 운영자 마미가 그 주인공이다.
운영자 마미는 “아이 스스로 책 읽기를 좋아하고 잘 읽는 경우는 드물어요. 책이 공부가 아닌 놀이가 되면 어떨까요?”라며 “바쁜 엄마와 아빠 대신 책을 읽어주는 소통의 놀이터를 만들게 되었다”고 밴드 개설 이유를 소개했다.
특히 “네이버 클린밴드를 만들기 위해 도배나 광고글을 철저히 차단하며 양질의 정보만을 다룰 것”이라고 앞으로의 운영방침을 말했다.
밴드가 책을 읽어주는 내용들만 소통하는 곳은 아니다. 운영자 마미는 회원들을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 노래방, 교육자료 들을 공유하면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때로는 재미난 영상과 유머, 좋은 글귀를 공유하며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네이버밴드를 지인에게 초대시 다음 밴드초대주소 (http://band.us/@babybook) 를 카톡, SNS로 보내주면 가입할 수 있다.
내 목소리를 재능기부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착한 기부, 지금 실천해 보자.
네이버밴드 '엄마 아빠 책 읽어줘’
http://band.us/@bab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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