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성 군은 단편영화 '2P'를 주연으로 처음 발탁되어 '불꽃놀이', '두꺼비', '산타는 없다' 등등 여러 단편영화를 촬영한 후에 여러 영화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아역배우로 성장하였다. 코로나로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많이 아쉬워하는 아직은 어린 학생의 티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리는 광고 촬영에도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최소 인원만 스탭으로 참여하며 어려운 현장 분위기 속에서도 의젓하게 자신의 연기에 몰두하는 대견함도 보여주어 눈길을 끌었다.

강예찬 군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감독님들에게 앞으로 배우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응원의 메시지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호석 ”소년” 뮤직비디오 아역 주인공으로 시작하여 '아망' 서브페이지 촬영을 비롯하여 여러 매체 단역 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 총망 받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정승화 shjung0514@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