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이천 맛집 ‘오동추야’ 돼지갈비는 시대에 맞춰 포장판매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매장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30년 돼지갈비 대가의 손맛이 깊게 배어 있어 인기가 높다.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으로 호응이 높으며 특히 10가지 한약재로 우려낸 물과 배, 사과, 양파, 마늘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여 비교할 수 없는 오동추야 만의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내고 있다.
또한, 오동추야 냉면은 손으로 반죽하여 뽑아내 쫄깃한 맛이 일품으로 특히 여름엔 냉면 먹으러 줄을 설 정도로 많은 이들이 반할 맛을 자랑한다. 또한 오동추야 냉면은 원래 겨울 음식이다.
동치미가 들어간 육수는 시원하고 쨍한 맛이 일품이며 함께 제공되는 찬들은 하나하나 정갈스럽고, 사기그릇에 담겨 나와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꼭 한정식에서 고급스러운 음식을 한 상 받는 느낌으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오동추야는 단독건물로 되어있고,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여유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는 온천으로 유명한 설봉온천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활용할 수 있다.

출입구 옆 휴게실에는 따뜻한 커피와 아이스아메리카를 먹을 수 있도록 원두 기계와 얼음 컵을 갖춰놓았다. 안경세척기, 또한 요즘에는 외투를 입고 오기 때문에 입구에 옷 보관함이 있어 편리하다.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어 기다리는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코로나 불황기를 극복하기 위해 ‘오동추야’ 김윤희 이사는 “힘든 시기일수록 제품의 질 향상과 가성비 좋은 메뉴 개발, 포장판매 상품의 활성화, 고객서비스 강화가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라고 말한다.
불황기를 도전의 기회로 생각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이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식당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