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

‘도서관 주간’이란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적극적인 활동 및 홍보를 통해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 확대,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64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지정,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기념의 날이다.
달서구는 올해 제5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는 주제로 달서구립도서관 4개관(도원, 달서어린이, 성서, 본리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운영했다.
구립도서관 합동으로 9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동아리 및 프로그램 활동 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도서관주간에 꼭 읽어야 할 책 베스트10 선정’, 책드림 서비스 등 도서관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 도서관 회원가입 등 적극적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각 구립도서관별로 마련한 행사는 더욱 풍성해 이번 도서관 주간에 가족과 함께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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