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세계물로럼 열린 나라에서 경찰이 물대포로 시위진압논란
제7차세계물로럼 열린 나라에서 경찰이 물대포로 시위진압논란
  • 김준교 시민기자
  • 승인 2015.04.19 0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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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등 30여명 연행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 시민기자 ]18일 서울도심에서는 대규모 세월회집회가 열렸다.

집회참가자들은 오후4시쯤 세월호유가족이있는 광화문광장으로 가기위해 거리행진을 하였다.
 
거리행진에서 집회참가자들하고경찰하고 물리적충돌이 발생했다. 경찰은 세종문화회관앞을 경찰차벽으로 막아셨지만 분노한 시민들은 막지못했다.
 
이후 집회참가자들은 광화문근처까지 경찰차벽을 뚫고 세월호유족들이 있는 광화문입구까지 왔지만 경찰이 물대포,캡사이신등 집회참가자에게 발사하고 유족등 30여명을 연행했다.

서울시내에 경찰서에 분산된 이들은 조사를 진행해서 구속영장신청을 고려할 방침이다. 한편이들은 19일 오전0시께 해산한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민은 물포럼이 열린 우리나라에서 경찰들이 물낭비를 했다면서 국제적망신이라고 말을하기도해 시민단체와 집회 주최측은 경찰책임자를 고소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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