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필드, 초중고 체험활동 및 수련활동 안전전문 교관 파견 실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순복 기자회원 ] 교육그룹 더필드가 진행한 체험활동 안전교육이 일본 NHK 뉴스에 소개됐다.
지난 13일 진행된 분당 늘푸른초등학교 학부모 80여 명 대상의 체험학습 안전교육이 세월호 1주기인 16일 일본전역에 방송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교육그룹더필드의 이희선 훈련본부장의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안전 선물>, 인명구조협회 이원태 원장의 <밥상머리 안전교육>이란 주제로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커리큘럼으로 ▲학생 인솔 및 집합 시키는 방법 ▲학생 주목법 ▲지시와 보고요령 ▲통솔과 통제 방법 ▲단체생활 시 이동법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고층건물 화재 시 안전 탈출법 및 매듭법 ▲여객선 침몰 시 탈출법 ▲밥상머리 안전교육을 등 학교 출발부터 체험활동을 마치고 집에 귀가하는 과정까지 체험활동 노하우를 원스톱으로 풀어냈다.
한편 더필드는 체험활동 및 수련활동에 안전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있다. 주요 강사진은 인명구조협회 원장 및 교수진,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 강사, 인명구조 교육전문가, 소방학교 교수(전), 해병대 특수부대 교관(전), 특전사 교관(전), 산악전문가, 인명구조 등의 자격자들로 해상(수상) 훈련, 산악 안전교육, 응급처치 강사, 응급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 더필드는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공동으로 재난안전처 인증 ‘체험활동안전지도사’와 ‘청소년안전지도사’ 1-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안전교육은 16시간 과정으로 소정의 시험을 거쳐 60점 이상이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체험활동안전지도사 자격증 과정 및 체험활동 안전교관 파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 www.thefield.co.kr ) 또는 전화(02-2208-01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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