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교수협의회, 광양보건대 비상대책위원회 성명서 발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송정섭 기자회원 ] 16일 오후 광주고등법원 앞 지산네거리에서 광주고법이 재판 중인 이홍하를 엄벌하라고 서남대 교수협의회와 광양보건대 비상대책위가 시위를 가졌다.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추진위원회는 최대한 빠른 시일에 광주고등법원이 엄정한 법의 잣대로 이홍하를 처단하여 서남대학교, 광양보건대학교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광주고법은 골수까지 범죄본능으로 가득찬 이홍하를 조속히 엄단하여 대한민국 법의 정의로움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00만인을 양성한 교육자라고 주장하는 이홍하는 교비횡령 전과 2범인 추악한 범법자로 교육자이기는커녕 100만 젊은이의 등록금을 빼돌려 자신과 일족의 배를 채운 파렴치한 상습적 교비횡령 전과자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2015년 2월에는 또다시 4백억 원 대 매출과 매입 서류를 거짓으로 꾸미고 임금을 주지 않은 혐의로 징역 3년과 벌금 90억 원을 선고받았고 3개 고등학교와 서남대학교를 포함한 5개 대학교의 법인을 각각 따로 설립하여 위장 운영해 온 교육자를 빙자한 사기꾼이고 교육자의 명예를 더럽힌 교육 파괴범이다.
교비를 비롯한 1,000억 원에 가까운 공금을 횡령한 죄로 지난 2013년 6월 20일 순천지법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이홍하는 그 간 횡령해 온 교비로 선임한 호화 변호인단과 함께 갖은 농간으로 광주고등법원을 농락하며 악의적으로 사법절차의 진행을 늦추고 있다.
또한 이홍하는 2012년 12월 순천지법에서부터 광주고법에 이르기까지 계속 환자복을 입고 법정에 출두하는 잔꾀를 부리고 있다. 사학대도 이홍하는 과거에도 두 차례나 교비횡령을 저질렀지만 그때마다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사면복권의 특혜를 받았는데, 거기에는 괴물 스럽고 뿌리 깊은 향판 비리가 도사리고 있었다.
그 때마다 이홍하는 ‘대한민국에서 돈이면 안 되는 일이 없다.’며 사법부와 행정부 심지어는 입법부에 이르기까지 돈질을 해대고 있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삼아 공공연히 떠들어 대곤 했다. 이홍하는 향판 비리의 광주, 전남 지역의 토착 변호사인 향변들과 어우러져 국민을 통분하게 하였다.
대한민국 법원이 국민적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사악한 범죄자와 그의 공범집단을 정당한 법의 잣대로 처벌하여 줄 것이라고 확신하며 하루속히 이홍하를 엄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 광양보건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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