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에 벌써 6년 째 장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장어 요리로 성공

수완지구는 맛집이 많다. 그 중에서도 바다사나이가 운영하는 통발 맛집을 선정했다. 소문에 “바다사나이가 장어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 수완지구에 있다고 해서 강성봉(51)을 찾았다.
미식가 사이에서 장어 맛집 또는 바닷장어 전문점으로 통하고, 하모 바닷장어로 맛집 승부를 건 바다사나이의 집이 바로 강사장이 운영하는 ‘통발’ 장어 전문점이다.

강사장은 수완지구에 벌써 6년 째 장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장어 요리로 성공한 사람이다.
직접 장어를 구워주면서 "장어 요리에는 나 따라올 사람 없습니다" "장어 두께를 보십시요" 큰 놈이 더 맛이 있습니다."
"특별한 소스를 살짝 찍어서 먹어보세요" 하는데 군침은 돌고, 인터뷰를 진행하기가 어려울정도로 맛이 담백하고 소스 맛이 기가 막혔다.
강사장은 바다를 나가기 전에 하늘만 봐도 날씨를 예견했었고, 커피 잔 거품의 양만 봐도 굳은 날씨를 구분했던 프로다.
"모든 사람들이 '장어'가 몸에 좋은 지 다 압니다."

강사장은 "우리 집 바닷장어는 자연산입니다. 하면서 자신 있는 장인의 손길로 장어를 구워내고 있었다."
인터뷰에 응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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