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맛집 선정, 바다사나이 ‘통발’ 장어집 [인터뷰]
수완지구 맛집 선정, 바다사나이 ‘통발’ 장어집 [인터뷰]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15.04.1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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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에 벌써 6년 째 장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장어 요리로 성공
[사회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고성중 기자] 수완지구 맛집 선정, 바다사나이 ‘통발’ 장어집 인터뷰 입니다.

수완지구는 맛집이 많다. 그 중에서도 바다사나이가 운영하는 통발 맛집을 선정했다. 소문에 “바다사나이가 장어전문 식당을 운영하는 곳이 수완지구에 있다고 해서 강성봉(51)을 찾았다.

미식가 사이에서 장어 맛집 또는 바닷장어 전문점으로 통하고, 하모 바닷장어로 맛집 승부를 건 바다사나이의 집이 바로 강사장이 운영하는 ‘통발’ 장어 전문점이다.

'통발' 사장 강성봉은 바다낚시 30년 경력의 바다사나이다. 한 때 청산도 거문도 대마도를 누비며 찌바리 명인으로도 정평이 나있는 프로선수 였다.

강사장은 수완지구에 벌써 6년 째 장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장어 요리로 성공한 사람이다.

직접 장어를 구워주면서 "장어 요리에는 나 따라올 사람 없습니다" "장어 두께를 보십시요" 큰 놈이 더 맛이 있습니다."

"특별한 소스를 살짝 찍어서 먹어보세요" 하는데 군침은 돌고, 인터뷰를 진행하기가 어려울정도로 맛이 담백하고 소스 맛이 기가 막혔다.

강사장은 바다를 나가기 전에 하늘만 봐도 날씨를 예견했었고, 커피 잔 거품의 양만 봐도 굳은 날씨를 구분했던 프로다.

"모든 사람들이 '장어'가 몸에 좋은 지 다 압니다."

보통, '장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와서 한두 마리를 먹으면 느끼해서 많이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한다. 하지만 '통발' 장어집의 장어구이는 처음 먹어본 사람도 몇 마리는 먹을 수 있는 담백하고 순수한 장어 맛이다.

강사장은 "우리 집 바닷장어는 자연산입니다. 하면서 자신 있는 장인의 손길로 장어를 구워내고 있었다." 

 인터뷰에 응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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