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흥국화재 김경태 FP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자신의 삶에 있어 변화를 찾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누구나 한 번쯤 변화를 꿈꾸지만 이를 행동으로까지 옮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자신의 삶을 위해 자신만의 어떤 확고한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주도적인 모습. 이는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첫 번째 요소이기도 하다. 흥국화재 해남지점 김경태 FP는 이러한 변화를 선택하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어떠한 일을 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흥국화재 해남지점에서 FC로 재직 중인 김경태FC입니다. 저는 주로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을 대비하여 준비 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부모님께서 식당을 오래전부터 하고 계셔서 별다른 고민 없이 저도 식당을 해야하는가보다 하며 15년을 부모님과 함께 식당을 하며 농업에 종사를 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너무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되는 게 싫증이 나기 시작 할 찰나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다른 아빠들처럼 아침에 넥타이를 매고 출근하는 아빠였으면 좋겠다하더군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며칠의 고민을 하던 중 흥국화재에 근무하고 있던 저와 가장 친구가 있었는데 몇 해 전부터 설계사를 해보는 게 어쩠겠냐는 권유를 했던 게 기억났고 친구와 상담 후
흥국화재에 몸을 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사회활동을 많이 하고 있을 때 입사를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오히려 이일을 하면서 더 많은 사회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즐겁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고객은?
처음 교육 받으면서 배워 왔던 대로 정도영업을 하려고 노력하고 지키려고 노력하며 일을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고객과 신뢰관계가 확고할 수 있는 영업을 하려고 합니다. 저를 믿고 보험가입을 해주신 모든 분들이 다 기억에 남습니다.
비록 보험 가입 후 해지를 한 고객, 실효를 당하여 저에게 아픔을 주신 고객도 있지만 그런 분들조차도 잘 어울려서 훗날 다시 저의 고객이 될 수 있도록 계속 터치하고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보험 설계사로 입사 후 주기적으로 제가 아직 보험영업을 하고 있고 고객들과 소통을 하고 싶다는 의미의 문자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내고 있습니다.
날마다 문자를 보냈더니 고객 분들이 웃으시면서 스팸 같다는 농담을 하시지만 전 그때마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언제든 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는 걸로 이해를 해주세요”

가장 자신 있는 분야는?
이제 입사2년차라 많이 부족하고 배울게 많습니다만 그동안의 교육과 선배 사원들에게 배워온 노하우나 교육으로 운전자/상해보험에 관해선 나름 전문가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분야와 너무 복잡한 보험 분야의 일에 차근차근 제대로 배워가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비전이 있다면?
보험설계사를 하면서 느낀 게 ‘지인들에게 많은 부담을 나도 모르게 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그들의 미래설계를 맡겨달라고 자신 있게 말을 할 수 있을 만큼 전문가가 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설계사이고 싶습니다.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습니다.
흥국화재 김경태 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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