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업계의 지각변동 이끄는 머니에셋플래너 백원철 지점장
GA업계의 지각변동 이끄는 머니에셋플래너 백원철 지점장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4.15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 머니에셋플래너 백원철 지점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인터뷰] 머니에셋플래너 백원철 지점장

공동체 내의 과도한 경쟁은 공동체의 근간을 흔든다. 하지만 선의의 경쟁은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그래서 중심을 잡아줄 리더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한 부분이다. 백원철 지점장은 머니에셋플레너(MAP)의 든든한 중심축으로서 지점원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자기를 발전시키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시나요?

머니에셋플레너(MAP) 회사는 매일경제TV “보험해결사” 라는 프로를 진행하면서 시청자분들이 의뢰하신 보험을 안내해드리는 GA회사입니다. 방송DB로 진행되는 영업이므로 다른 GA와 차별화 되었으며, 능력 있는 보험 전문가들이 모인 GA이기 때문에 더욱 경쟁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특히 매일경제방송국과 제휴된 상태로서 방송매체를 통한 전문성, 신뢰성은 한층 높은 상태라 주장합니다. 저는 그런 지점에 지점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로 입문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전직 직업은 모 공기업 화학부에 근무한 엔지니어 출신이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다닌다는 것은 가장으로서의 책임도 있지만, 개인 인생의 보람 또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업 간부의 인생보다는 타인에게 도움과 나의 보람을 함께하는 직장을 다니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 젊음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맞는 직업은 영업이었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영업은 어렵지만 그만큼 도전할 가치있는 직업이었기에 보험 컨설팅의 직업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래의 보험컨설팅은 다양화와 전문성으로 인하여, 노력하고 준비된 사람에겐 더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과감히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일을 했으며,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보험설계사라는 직업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보험을 세일즈 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많은 영업 중에서 보험영업은 ‘돈 만 버는 직업이 아니라 보람도 얻는 직업’입니다.

영업은 눈에 보이는 만족만을 충족시키는 직업에 그쳐서는 안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매와 동시에 만족을 주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구매시점과 만족시점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영업, 이것이 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객들이 보장이라는 혜택을 받으셨지만, 기억에 남는 고객은 안산에 사시는 고객님께서 보험의 필요성마저 부정했던 분이 보험을 가입 후 1년 만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신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의 목숨은 건질 수 없었지만, 그 가정의 경제적 사망은 구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보험은 사랑이라는 마음에서 시작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가족과 인간으로서의 최소한 삶을 유지하는 가장 기초인 제도라고 생각하며 이 보험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자신 있는 상담분야는 어떻게 되나요?

이미 보험영업의 형태가 다양화, 전문화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저는 중소기업법인 대표들이 고민하고 있는 법인 영업을 전문화 하고 있으며, 개인의 종합재무설계를 통한 보험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비전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회사의 비전은 방송전문 회사로 그 차별화와 전문성을 앞세워 보험가입자의 고충을 해결해주는 전문 회사로 나아갈 겁니다. 또한 방송이 “영업의 마중물”이 되어서 저희 머니에셋플래너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님들이 행복한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둘째 개인적 비전은 누구나 하는 보험컨설팅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컨설팅의 전문성으로 타 금융인들이 따라올 수 없는 “종합금융보험인”으로 인정받길 바랍니다.


머니에셋플래너 백원철 지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