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토요일 김포낚시터에서 낚시대회를 개최한다.
낚시 전문채널인 FTV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낚시대회는 ‘철갑상어를 잡아라’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총 상금 150만원이 걸린 낚시대회에 많은 조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김포낚시터는 ‘철갑상어 넘치는 낚시터’로 유명하다. 서울에서 30분 거리로 가까울 뿐 아니라 손맛이 좋고 어종이 다양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실내 하우스 바다낚시터도 오픈해 민물낚시와 바다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낚시터로 변신했다.
이번 김포낚시터의 낚시대회는 철갑상어 뿐 아니라 송어, 장어, 잉어, 향어 등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어종별 점수 합산을 통해 1등부터 5등까지 시상을 진행한다.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고. 특히 이번 대회에는 탤런트 ‘강성범’도 참여한다고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낚시터에서 대형 철갑상어를 잡은 경험이 있다는 인천의 박 모씨는 “김포낚시터에서의 손맛을 잊지 못해 매주 들렀는데, 17일 낚시대회 소식을 듣고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며“또 한번 대형 철갑상어를 낚아 1등을 거머쥐고 싶다”고 전했다.
철갑상어 낚시대회는 17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선착순 입장으로 마감되니 낚시대회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발길을 서둘러야 할 듯하다. 참가비는 4만원. 더 많은 정보는 김포낚시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무료한 토요일, 짜릿한 손맛과 다양한 상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김포낚시터 철갑상어 낚시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넘치는 철갑상어를 낚다 보면 1등을 거머쥐게 될 지도 모른다.
문의:김포낚시터(031-988-9587)
언론문의처: 김포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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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 김포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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