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향 Korea 전통음식 연구원장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 '인증서' 및 '패' 수여
김국향 Korea 전통음식 연구원장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 '인증서' 및 '패' 수여
  • 김혜진
  • 승인 2020.11.08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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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향 한국전통음식연구원장
광천순대 대덕점 장녀(허정연대표)와 전통음식 연구원 병행 Open
우송대학교 외식조리대학원 경영학 碩士과정
김국향 원장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증서'
김국향 원장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증서'

김국향 원장은 2020년 10월 19일 우송대학교 김복화 조리명장 교수 추천으로 한국문화예술명인협회에서  심사하고 있는 명인신청서를 제출하여 심사를 거쳐 2020년 11월8일에 한국 전통음식 조리 ‘명인 인증서’와 ‘명인패’를 받았다.

명인 인정을 신청하고 받게 된 동기에는 경상도가 고향인 김국향 원장은 “동네에서 요리솜씨가 좋기로 소문난 모친으로부터 어렸을적 부터 어머니로 부터 보고 배우며 자연스럽게 전수 받았고,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김국향 원장은 자녀들의 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전업주부에서 새로운 Paradigm Shift(패러다임 쉬프트:발상의전환)실천하고자 지인의 소개로 집주변 ‘키친파크 레스토랑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메인요원으로 자리 잡으며 평소 불심이 강한 어머니 영향을 가슴속에 담아두기 보다는 실제로 적용하기 위해 '양식'과 '일식' 사이 한국의 전통음식조리 부문을 접목한다면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전통을 계승하고 어머니의 손맛을 퓨전화 한다면 글로벌  퓨전 전통음식으로 얼마든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수 있다는 일념으로 연구 개발에 부단하게  노력을 해왔던 것이 오늘 '명인'으로서의 반열에 오를수 있었고, 인정받을수 있었다고 한다.”

김국향 명인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패
김국향 명인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패

현재는 대전외국어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이며, 캐나다 유학을 다녀온 허정연 장녀와 함께 남편의 적극적인 외조를 받아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137번길 31 대덕구청 옆에 ’전통음식의 새로운 Paradigm(패러다임)‘이란 음식 조리 연구와 콜라보레인션을 하기위해 가족들과 협의후 우리나라 전통음식중의 하나이며 가족들이 즐겨먹는 순대 메뉴를 선택하여 '광천순대 대덕점'을 새롭게 Open 하여 ’김국향 전통음식 실습과 식당을 병행하다보니 잠이 부족해 대상포진이 왔으나 열정을 불사르다 보니  대상포진 마저 물러 갔다고 한다. 추후 실습을 통한 이론적 배경을 뒷받침 하기위해 장녀 허정연 대표 도움과 더 큰 그릇이 될수 있는 기본과 메너와 실력을 겸비한 김국향 원장을 멘토링을 해주며 뜻을 같이해주고 있는 교수들의 학문적,물질적,정신적,지원을 받아 의욕적으로 연구개발을 콜라보레이션 하며 지속적으로 연구 하고 있다고 한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137번길 31 광천순대 대덕점(042-625-7875)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137번길 31 광천순대 대덕점(042-625-7875)

김국향 원장은 고용노동부 대전광역시 동구청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우송대학교 평생교육원(김시중원장)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는 외식•카페과정에서 1등으로 수료를 하여 대전 태평동에 335카페를 창업 운영하였으며, 대전대학교 경영학과에 편입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우송대학교 외식글로벌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에 挑戰(도전)하여 대학원 석사과정 입학시 성적장학금을 받아 '도반'의 대열에 열중하고 있으며, 학구파 정신으로 ‘전통음식 개발연구와 경영이 주는 관계 정립’을 위한 추후 논문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실습실에서 조리실습중인 김국향 명인
우송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실습실에서 조리실습중인 김국향 명인

전통음식개발은 다양하게 전통외식, 조리실무, 식품위생, 한식, 양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제과 제빵 메뉴개발, 외식창업컨설팅, 전통한식, 황태콩나물탕과 굴전을 활용한 창의적인 전통음식개발은 물론 한국의 전통 차 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있어 녹차와 발효차를 이용한 차 음식 개발에도 병행하며 연구를 하며 미래에 봉사를 실천와 후진양성을 통해 전통음식을 지향하고자 "세월이 나를 부르고 시대가 나를 찾으니 나는 삶에 대한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잠들기전에 몇 마일씩 달리겠노라"소중함을 매일 마음속으로 염원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우송대학교외식카페과정 좌측 김시중교수 김국향원장 우측김복화교수
우송대학교외식카페과정 좌측 김시중교수 김국향원장 우측김복화교수

앞으로도 "우리나라 전통음식의 뿌리와 전통의 고유한 문화를 살리고 시대적인 감각과 미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식의 새로운 품목을 개발퓨전화하고, 그에 관계된 연구활동과 지역의 특산물 메뉴개발 및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창업의 후진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에 꾸준하게 이어 갈수 있도록 촌각을 다투며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 김국향 원장
대한민국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 김국향 원장

김국향 원장은 의식주란 ” 전통적으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기본이 되는 옷()과 음식() 집()을 통털어 얘기하는데 그만큼 동방예의지국 으로서 '의'관의 중요성을 글자 서두로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얘기가 있듯 현재의 변화되어 가고 있는 트랜드는 ‘衣食住(의식주)’가 아닌 ‘食衣住(의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그만큼 살아가면서 에너지의 필수원인 '식(食)'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는 열대지방인 이유는, 食衣住(식의주)가 쉽게 해결되었기 때문에 살기에 적합하듯, 식의주 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최근 젊은이의 외형도 서구인을 닮아가는 경향이 있지만, 대한민국의 사라져가는 한국 전통음식 연구 개발을 통해 접목하는 것이 내가 할수 있는 소중한 일이며, 몫이라고 한다“ ‘한국전통음식조리 명인’인정서와 ‘상패’가 부끄럽지 않도록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명인의 반열에 오를수 있도록 힘써준 남편과 간절함으로 기도해주는 모친, 이곳까지 올수 있도록 도와준 멘토들과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동행 해줄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교수와 함께 한국전통음식의 자존과 지존을 지킬것이며, 한국전통문화예술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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