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프라임에셋 서은숙 팀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고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다가올 수 있는 오픈마인드의 소유자이고 나의가족보험처럼 철저한 분석을 통해서 끝까지 책임지는 저 서은숙 인사드립니다.
어느 보험사에서 어떠한 일을 하시나요?
현재 프라임에셋 71본부 해남 2지점에서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생명보험사 15곳, 손해보험사 9곳을 비교하고 분석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재무 설계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입하신 보험의 보장분석을 해드리고, 가정에 꼭 필요한 보험만을 가장 저렴한 회사를 컨택하여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땅 끝 마을에서 보험설계사로 일하시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23년 전인 1992년 삼성화재에 입문하여 젊음의 열정과 패기로 일을 하던 도중 갑작스런 남편의 질병으로 더 이상 도시에서는 생활하기 힘든 남편과 함께 전라남도 해남 땅 끝 마을로 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건강회복과 함께 한화 생명에 근무를 하다 한 회사만의 상품을 다루다 보니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을 제공해 드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프라임에셋 이라는 GA보험대리점을 알게 되었고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프라임에셋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일을 해왔고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다면?
삼성화재에 근무할 때 한 공기업을 대상으로 저희 쪽 언어로 돌방개척을 하였습니다. 몇 달간 꾸준히 사무실 방문하였죠. 그 결과 그 기업에 계신 분들께 성실함을 인정받았고 지인 중 설계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믿고 맡길 수 있겠다며 저에게 보험을 맡겨 주신 분들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고객이 운전 도중 불의의 사고가 나서 장애판정을 받아 힘들어 하시던 고객이 계셨는데 불행 중 다행히 저를 통해 가입한 보험 상품에서 고액의 보험금을 수령하여 그나마도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수 있다며 감사를 표시해 주신 고객 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 있는 상담분야는 어떻게 되나요?
요즘에는 공무원연금개정 때문에 이슈잖아요. 노후관련해서 문의가 많은데요.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컨설팅과 나이에 걸맞게 노후를 대비한 연금을 자신 있게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다양한 회사의 상품을 구성해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연금뿐만 아니라 보장자산부분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앞으로의 비전을 알려주세요
이제부터 라는 생각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하여 퇴직이 없는 이 직업을 사랑하며 이제는 내 가정의 보험은 내가 컨설팅 할 수 있는 많은 후배를 양성 하고 그들에게 최선을 다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 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관리 해 드릴 것을 약속 합니다.
프라임에셋 서은숙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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