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법무담당관실, ‘밀알의 집’ 장애우들과 온정 나눠
광주시 법무담당관실, ‘밀알의 집’ 장애우들과 온정 나눠
  • 뉴스와이어
  • 승인 2011.1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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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와이어)
광주시 법무담당관실(과장 김애리)이 정부 통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법무담당관실 직원 10여명은 13일 사회복지시설 ‘밀알의 집’을 방문해 지난 달 ‘2011 국가통계 통합DB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받은 상품권과 직원들이 마련한 쌀과 과일을 전달했다.

법무담당관실은 광주시의 1부서 1기관 자매결연 사업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밀알의 집’과 결연을 맺고 매월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말벗 되주기와 주변 청소 봉사 등을 실시해 왔다.

김애리 법무담당관은 “부상으로 받은 상품권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직원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추운겨울 가족과 떨어져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우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달하게 됐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을 보내는 공직자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서는 매년 국가승인통계의 신뢰성 확보와 통계제도 운용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116개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통계개발 및 개선 우수기관과 국가통계통합DB 운영 우수기관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광주광역시 법무담당관실
사무관 서재주
062-613-2780

보도자료 출처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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