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언제까지 남의 손에 내 사업의 운명을 맡길 것인가?’

크든 작든 사업장이 생기면 사업주가 갖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마케팅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오프라인 매체 활용 쇼핑몰, 홈페이지 등을 이용한 마케팅이 주류를 이뤘지만 이제 스마트폰의 급격한 보급으로 명실 공히 ‘모바일 마케팅’ 시대가 시작되었다.

특히 카카오는 날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지난 2014년 5월 26일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가 합병을 선언했다. 그로인해 카카오는 이제 명실 공히 SNS의 메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 1위인 대한민국에서 카카오기반을 무시한 홍보마케팅을 거론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도래했다.

카카오스토리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는 데는 사용하기 쉽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러나 막상 마케팅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그리 간단치 않다. 따라서 시대에듀(시대고시기획)에서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최재용 원장, 세종대학교 세종CEO 문학포럼 김진선 지도교수,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이경미 교수와 함께 ‘TV 광고보다 카카오스토리 self 마케팅’을 제작했다.

지난 2014년 5월 29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최근 발표 자료에 따르면 30~50대 사이의 남녀 응답자 5,371명의 카카오스토리 점유율은 64.3%에 이른다. 그 중 30~50대까지 전업주부 1,233명을 대상으로 활용하는 SNS를 추출했을 때는 무려 76.8%나 카카오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이 통계는 마케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30~50대의 주부들이 카카오스토리에서 거의 80%에 육박한 점유율을 보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30~50대의 주부들, 특히 전업주부들은 집안의 가정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이다. 매일매일 오늘은 우리 식구들에게 무엇을 먹일까, 무엇을 입힐까, 이번 주말엔 어디를 갈까 등 가족들의 의식주와 문화와 소비를 고민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이 소비자들이 카카오스토리에 80% 가까이 모여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카카오스토리는 10대로부터 5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가 친근하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다. 페이스북도 있고 트위터도 있지만 한국인 특히 주부들의 적성에 잘 맞는 한국형 SNS이기에 매력적인 플랫폼인 것이다.

비즈니스를 하려는 마케터라면 소비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당연히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TV 광고보다 카카오스토리 self 마케팅’은 모바일마케팅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카카오스토리, 스토리채널, 옐로아이디에 관한 다양한 마케팅 방법과 기능을 알려줘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길잡이가 되어 셀프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또한 ‘TV 광고보다 카카오스토리 self 마케팅’는 실제로 홍보마케팅 창구로 카카오스토리를 적용한 성공적인 기업, 지자체, 소상공, 교육계, 관공서 등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담았다. 따라서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사업에 카카오스토리를 접목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TV 광고보다 카카오스토리 self 마케팅’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소상공인들이 할 수 없는 TV 광고보다 카카오스토리를 마케팅에 활용할 것을 권장하며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적인지 그 방법을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경미 교수의 저자특강과 저자 3인의 저자사인회 및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제30기 원우들의 3분 발표 및 피드백 순서로 이어질 예정이다.
일시 : 5월 9일(토)
장소 : 서울시민청 동그라미룸(지하 2층)
시간 : 오후 5시~7시

일정 : 오후 5시~5시 40분 이경미 교수의 카카오스토리 특강
오후 5시 40분~6시 저자사인회
오후 6시~7시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제30기 3분 발표 및 피드백
문의 : 김진선 교수(www.mdkorea.net)
오시는 길 : http://seoulcitizenshall.kr/nr/?c=1/6/51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