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 ‘SNS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 열기 후끈
창녕군,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 ‘SNS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 열기 후끈
  • 김진선 기자회원
  • 승인 2015.04.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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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화)부터 8주간, 창녕 마늘·특산물 재배농가들의 매출향상에 한 몫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창녕군(군수 김충식)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단장 김진열)’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과 함께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로 창녕의 마늘·특산물 재배농가들의 매출향상을 겨냥한 홍보마케팅 방안으로 ‘SNS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 교육에 발 벗고 나섰다.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과 함께 ‘SNS 홍보마케팅 전문가 기초 8주 과정’을 지난 3월 10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창녕군 행복관 정보화교육장에 마련했다.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이 마련한 이번 SNS 교육일정은 3월 10일, 17일에는 한국소셜미디어대학 이경미 교수의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한 카카오스토리 마케팅’, 3월 24일, 31일은 동대학 김현주 교수의 ‘매출을 올리는 블로그 꾸미기’가 진행된다. 또한 오는 4월 7일, 14일에는 동대학 손홍욱 교수의 ‘돈이 되는 페이스북 마케팅 기초부터’, 4월 21일, 28일에는 동대학 최재용 학장의 ‘농가 매출향상을 위한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이란 주제로 열강이 펼쳐진다.

이처럼 이제 SNS는 전 국민이 알아야 할 필수 교육으로 특히 생산을 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의 농가, 특산물 재배자, 생산자, 관련업체 등 개인, 기업은 물론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이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기 위한 핵심 아이콘이 되었다.

따라서 이번 ‘SNS 홍보마케팅 전문가 과정’ 교육은 SNS의 다양한 채널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채널중심의 강의만으로 구성했다. 이번 과정은 창녕 마늘농가, 생산자, 마늘관련업체 등의 실질적인 홍보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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