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소재 발달로 장수시대 구축 확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1층에서는 2015, 경향 하우징 페어가 9일 개막하여 12일까지 4일간 각 업체가 발굴한 과학적인 건축〮〮〮가구용 힐링 창작품들이 관객들의 눈과 발목을 잡고 계약까지 이루는 성과를 거두고 막을 내렸다.
오늘 마지막 날에 구경을 나온 관객들은 『광남 종합 목재 건재상사 편백 리빙플러스(대표 이승만 010-3609-4321)』 매장 앞에서 편백침대. 편백 황토 반신욕기. 편백 황토 족욕기. 미랜 음식물바이오처리기에 눈을 맞추고 발길을 옮길 줄을 몰랐다.
황토 반신욕기를 체험한 70대 남자는 “이 황토 반신욕기는 직장으로 바쁜 사람들이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한 생활을 하기에 매우 좋을 것 같다. 15분 정도 했는데 밖에 나오니 몸이 날 것 같이 가볍다. 가정에서 투병생활 하는 사람들은 경험해보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엄 이사는 “이제는 음식물 쓰레기를 밖으로 들고 나갈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미랜 음식물 바이오처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발효되어 천연친환경 퇴비가 되어 나온다. 이 천연친환경퇴비는 화분에 영양분으로 넣어주면 매우 좋다.”고 말했다.
남강 황토(대표 김남준 010-4928-5200)는 “인간의 육체는 자연이다. 자연은 자연 속에서 있을 때 가장 편하고 건강하다. 남강 황토에서 연구.개발한 황토벽돌로 건축한 공간은 곧 자연”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건축 소재 100여개가 넘는 업체가 출품하여 자기업체의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건축박람회는 친환경 건축시대의 변화를 예고하였으며 내 집 인테리어를 하기위해 고민하는 분들은 한 번쯤 건축박람회를 찾아보고 듣고 정보를 얻는 것이 나를 위하고 가족을 위하고 자연을 위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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