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미학(the beauty of simplicity) : 리카르도 달리시의 지속 가능한 예술>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한국에서 이런 일을 했다면 '생활의 달인' 또는 '세상에 이런일이'에 소개되지 않았을까?
생활 속 쓰레기를 아트로 생명을 부여한 이탈리아 달인이 물을 건너 한국으로 온다.
유리, 깡통, 철 등 폐기물을 예술 공예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리카드로 달리시(84ㆍRiccardo Dalisi)의 전시 <단순함의 미학(the beauty of simplicity)>이 오는 5월 3일(일)까지 시민청 지하1층 시민청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지속 가능한 예술’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폐기물을 활용한 공예 작품 155점이 전시된다.
○ 전시기간 : ~ 5월 3일(일) 오전 9시~오후 9시
○ 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시민청갤러리
○ 문의 : http://www.seoulcitizenshall.kr
○ 주최 : 서울특별시, 주한이탈리아문화원
○ 후원 : 주한이탈리아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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