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심심함, 보라매공원 무료연극으로 안녕~
주말의 심심함, 보라매공원 무료연극으로 안녕~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4.0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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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예술시즌제(봄)>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의 ‘당나귀 그림자 재판’(거리 음악극) (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주말의 '무료함', '심심함'과는 잠시 이별을 해보자.

주말마다 도심에서 즐기는 거리공연 프로그램 <거리예술시즌제(봄)>이 오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펼쳐진다.

‘거리예술 시즌제’는 시민들에게 일상공간과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단체들에게는 발표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생활 속 공간인 공원과 도심에서 거리예술을 펼치는 사업이다.

이번 주말에는 극단 문(門)의 ‘제랄다와 거인’(인형극)과 예술창작공장 콤마앤드의 ‘당나귀 그림자 재판’(거리 음악극) 등 2개 단체가 총 5회 공연한다.

○ 세부 프로그램
- 4/11(토) 14:00 : 제랄다와 거인(인형극, 35분)
- 4/11(토) 15:00 : 당나귀 그림자 재판(거리 음악극, 35분)
- 4/11(토) 16:00 : 제랄다와 거인(인형극, 35분)
- 4/12(일) 14:00 : 제랄다와 거인(인형극, 35분)
- 4/12(일) 15:00 : 당나귀 그림자 재판(거리 음악극, 35분)
○ 장소 : 동작구 보라매공원
○ 문의 : http://www.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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