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제1회 창업&창직 포럼 성황리 개최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제1회 창업&창직 포럼 성황리 개최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04.09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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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창직 주제로 열띤 토론 벌여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박재홍 기자회원 ] 

▲ ‘제1회 창업&창직 포럼’이 지난 4일 서울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열렸다.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창업창직교육동아리(TAOS)가 주최한 ‘제1회 창업&창직 포럼’이 지난 4일(토)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청년창업플러스센터 1층 스타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제1회 창업&창직 포럼’ 은 청년실업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키워드인 창업과 창직에 관련하여 강의를 통해 정보를 나누며 참여자들과 함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은 창업세션에서 NNL 김선영 대표의 ‘창업의 시작과 현실’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창업가로서 있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 되었다. 실제 창업을 하고 느낀 점뿐 아니라 창업 후 전에는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에 있어서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강연이 끝나고 ‘창업지원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이 바로 창업에 무조건 도전을 해야 할 때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이 되었으며, 다양한 청중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창직세션에서는 웰스터디 임한규 대표의 ‘창직의 이해와 미래사회를 선도할 인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신직업과 창직에 대한 설명과 국내 1호 공부환경조성전문가로서 겪었던 이야기들을 하면서 창직에 대한 중요성과 창직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연을 하였다. 강연 후 창직에 관련된 토론으로서 ‘창업과 창직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라는 주제로 청중들이 생각하는 창직이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 TAOS 임한규 회장은 “첫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만큼 이 행사를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고 창업과 창직의 대표적인 포럼과 토론장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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