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컵라면”시장에 불이 붙으면 소비자에겐 이익인가?
“라면과 컵라면”시장에 불이 붙으면 소비자에겐 이익인가?
  • 김현구 시민기자
  • 승인 2011.12.09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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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허기지고, 출출할 때 간식이 생각 난다.
즐겨먹는 간식중에 라면이 제격이다. 인기있는 인스턴트 식품인 '컵라면' 이나 '라면'은 시대의 인기물인지? 아니면? 편의점에서 볼 때, 전쟁상품으로도 보인다.
 
0,00우동등.. 치열한 경쟁속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일 때가 많습니다.
새로운 라면이 신상품으로 출시되면 컵라면으로도 곧바로 나와 마치 홍보용으로 점포에 나와 서로 윈윈으로 치열한 홍보를 한다.
 

광고로 많이 알려진 것? 아니면 한 가지씩 구매해서 먹어보는 것?

또는 원플러스 원제품? 등등..
입맛대로- 취향대로- 골라먹는 것이 정답인 듯 하지만, 그야 말로 어떤 것을 사먹어야 하는지?
너무나 판촉전이 치열하여 참으로 라면 하나도 고민하고 선택하기 어려운 시대다.
 

라면의 인기와 더불어 컵라면은 탄생한 시대가 얼마 되지 않았다.

시간에 쫒기는 도시민과 직장인들에겐 제격이라 하는데, 더욱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기호 식품이다.
 

또한, 라면과 더운 물을 부어먹는 즉석라면인 컵라면은 광고기법이나 구전등의 방법에서도 엎치락- 뒤치락- 구설수 또는 유명세? 등을 치르며, 소비자들의 화제꺼리로도 청소년이나 젊은이들의 대화에도 등장하고 있다.

줄을서서 사야 된다? 맛은 어떤게 더 좋다?
관심꺼리로 유명한 연예인의 화제꺼리처럼 존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일상생활의 간식으로 대명사 식품이 되어 버린라면과 컵라면의 존재감은 우리의 입맛을 즐겁게 하기위해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계속 나와 입맛취향에도 민감한 소비자에게 골라먹는 재미?”제공 할 것인지?

제조사의 매출만 증가 시키는 수단으로 그들만의 리그로 봐야 하는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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