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을 비롯 도내 각지역 생활안전과장, 심보균 행정부지사, 도의원, 道방범연합회장 및 시민경찰 위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성삼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경찰이란 말은 의미 있고 좋은 말"이라며 "그동안 시민경찰학교를 수료한 1,800여 명의 시민경찰이 자랑스럽다.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안전활동, 봉사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道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은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합회 발족을 함께 기뻐하며 회원 간의 신뢰와 화합, 봉사단체로 매진하겠다.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는 시민경찰 자체 토론회가 열렸으며 전주(완산, 덕진), 군산, 익산, 정읍, 남원지역 시민경찰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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